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(문단 편집) === [[킹스맨: 시크릿 에이전트]] ===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external/s2.dmcdn.net/1280x720-RcJ.jpg|width=100%]]}}} || >'''Manners, Maketh, Man.''' >매너가, 사람을, 만든다. >'''Do you know what that means?''' >무슨 뜻인지 아나? >'''Then let me teach you a lesson.''' >[[진실의 방|그렇다면 내가 알려 주도록 하지.]] >----- >[[해리 하트]] 저 장면 이전에 해리의 오랜 동료였던 [[랜슬롯]] 요원이 아놀드 교수 구출 작전 수행 중 [[가젤(동음이의어)#s-2.5|가젤]]한테 몸이 좌우로 반토막 나 사망했다. 이 때문에 해리는 기분이 매우 안 좋은 상황이었다. 그런데다가 에그시가 자신의 은혜는 모르고 까불어서 교양과 예의를 중요시하는 영국 신사의 입장에서 더욱 기분이 상해있었을 것이다.[* 물론 에그시가 특별히 못됐다기보다는 아직 해리의 정체를 모르고 있는 상태에서 에그시 역시 기분이 썩 좋지 않은 상황이었기 때문에 그런 것일 뿐 일부러 시비를 걸거나 상처를 주려는 의도는 아니었을 것이다.] 이어 에그시와 함께 펍에서 마음을 달래려고 [[기네스]] 맥주를 한 잔 들이키고 있는데, 에그시에게 악감정이 있는 딘의 부하들이 해리에게 "노친네, 다치기 싫으면 빠지시지?"라고 말한 뒤[* 사실 이 모욕를 들은 직후에도 해리는 그냥 꾹 참고 가게를 나가려고 했었다. 상대가 불량배이긴 하나 어디까지나 일반인이기 때문에 [[인간병기]] 수준의 특수요원인 자신에게 어차피 상대가 될 리도 만무하고, 옛 전우의 아들인 에그시와 만나서 대화하는 용무도 마쳤으니 괜한 소동을 일으키느니 자리를 뜨는 것이 깔끔하겠다고 판단한 듯. 물론 그 불량배들이 에그시를 너무 위험하게 만든다면 해리가 개입할 수도 있겠지만 그냥 적당히 얻어터지고 혼쭐이 난 후에 끝날 것이라고 본 것 같다. '''그 후 불량배들이 이쯤에서 멈췄다면 다행이었겠지만...'''] 순순히 가게를 떠나려던 해리의 뒤에다 대고 한 녀석이 "어린 남자 애인 필요하면 스미스 가로 가 봐."라고 어린 남자애나 만나고 다니는 늙은 [[남색]]가 취급을 하면서 비아냥거리자, 그 순간 표정만 차분했을 뿐 화가 머리 끝까지 치민 해리가 양아치들이 도망갈 기회는 꿈도 꾸지 못 하도록[* 물론 안에서 잠근 것이니 시간 문제일 뿐 열고 도망갈 수는 있다. 불량배들이 못 나가게 하려는 목적보다는 소란을 듣고 누군가가 들어와서 사태가 확대되는 것을 막으려고 한 것으로 보인다.] 천천히 펍의 문을 걸어잠그면서 이 대사를 읊는다.[* 사족으로 작중 가장 대사도 많고 맏형 격으로 보이는 양아치는 해리가 자리를 뜰 때 손을 앞으로 내밀어주며 대충이라도 격식을 갖추는 모습을 보였다.] [[참교육|그 뒤, 양아치들이 다가오자 우산의 고리로 유리컵을 던져 양아치의 얼굴에 맞혀 기절시키고, 킹스맨으로서의 격투술과 킹스맨 요원에게만 지급되는 온갖 특수 장비를 이용해 그들을 완전히 개박살내버린다]]. 처음엔 격투술로 때려잡았지만, 깨진 유리병을 들고 달려들던 뚱보[* 앞 장면에서 "어린 남자 애인 필요하면 스미스 가로 가 봐"라고 했던 그 놈이다.]를 우산에서 발사한 전기충격 갈고리로 벽에 붙잡아 기절시키고, 마지막으로 앞에서 기절한 양아치가 정신을 차리고 일어나 리볼버를 난사하자 우산을 펼쳐 막아내고는 고무탄으로 기절시킨다. 한바탕 소동 뒤, [[경찰]]에 신고하려는 술집 주인을 손목 시계의 용두에서 발사되는 침으로 기절시킴과 동시에 기억을 삭제시켜 마무리한다.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youtube(icqv1P_gvVk, height=280)]}}} || >'''As a good friend once said...''' >내 친구가 이런 말을 했었지... >'''Manners, Maketh, Man.''' >매너가, 사람을, 만든다. >----- >[[게리 에그시 언윈]] 쿠키 영상에서는 에그시가 같은 장소에서 조직폭력배인 양아버지 딘과 딘의 부하들 상대로 친구가 이런 말을 했었지라는 말과 함께 문을 잠그기 시작했다.[* 이때 해리에게 두들겨 맞았던 다른 똘마니들은 이 말을 듣자 [[트라우마|눈빛이 흔들리기 시작한다]]. 똘마니들 중 한 명은 이미 큰일났다는 걸 눈치챘는지 딘을 설득하려 했지만 딘은 닥치라며 무시했다.] 딘이 컵을 맞고 쓰러지자 에그시는 남은 양아치들에게 해리처럼 "자, 그렇게 종일 서있을 거야, 아님 싸울 거야?"라고 묻는 것으로 장면이 끝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